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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계 상생 이끄는 전문언론 펼쳐라"

  • 데일리팜
  • 2008-05-30 18:12:20
  • 식약청장·보건의료단체장·제약계 협회장 창간축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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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업계 종사자들과 하나되는 언론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청 윤여표 청장

#데일리팜은 인터넷매체의 특성을 살려 의약 관련 정보의 신속한 전달자 역할과 함께 건전한 비판과 정책 제언을 통해 의약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국민 건강권 확보와 존중받는 의약인상 정립 등 의약전문언론으로서의 사명 완수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는 '선진일류국가건설'이라는 국가적과제 완수를 위해 첫 발을 내딪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식약청도 국민이 요구하는 '선진일류국가' 수준의 의약품 안전관리체계와 의약관련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보다 짜임새 있고 발전적인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약청이 추진하는 정책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식약청만이 아니라 관련업계 종사자와 소비자 그리고 데일리팜과 같은 전문언론이 모두가 하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식약청이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객관적인 보도와 심도있는 분석으로 건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국민건강 증진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식약청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심도있는 보도와 대안 제시로 여론 선도 기대" 보건사회연구원 김용문 원장

#지난 1999년 6월 창간 이래 9주년을 맞이한 데일리팜은 한국인의 의식 속에 가장 의미있는 숫자인 아홉살의 생일을 맞았다는 점에서 올해의 창간은 더 큰 축복의 뜻이 담겨 있다고 봅니다. 의약정보와 의약담론을 담는 그릇으로 크게 성장할 위치에 와있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알려진 바대로 데일리팜은 국내 의약계 언론 가운데는 가장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언제나 알찬 뉴스와 논평을 내는 등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대한민국 의약계의 여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영진을 비롯한 일선 기자들이 혼연일체가 돼 신문을 만든 열정에서 얻어진 결실일 것입니다.

현재의 보건의료계의 현안은 너무도 많이 산적해 있습니다. 국민건강과 의료의 질 요구는 갈수록 높아가고 있고, 그에 따라 해결해야 할 과제가 보건의료계에 산적해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데일리팜은 심도있는 보도와 대안 제시로 여론을 선도해줄 것을 당부합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도 보건복지 정책의 허브로서 국민 보건의료를 비롯해 사회보험, 사회복지와 관련된 정책과제를 연구 분석하고 국민의 의견수렴과 이해 증진을 위해 역동적으로 활동하면서 국가의 장단기 보건의료, 사회복지 정책 수립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데일리팜을 통해 이 같은 연구 과제들이 널리 소개돼 국민 건강과 의료, 복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보사연도 데일리팜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합니다.

객관적인 보도와 심도있는 분석을 해온 데일리팜의 권위와 신뢰가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대한의사협회 주수호 회장

#데일리팜은 우리나라 보건의약계는 물론이고, 인터넷 언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온 대표적인 매체로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어느 매체보다 발빠르고 정확하게 보건의약계 소식을 전달하며, 그 입지와 영향력을 상당 수준 키워온 데일리팜에 깊은 치하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아시다시피 지금은 정보 홍수의 시대입니다. 기존 오프라인 매체는 물론이고 온라인 매체들도 급격히 늘어나 독자들은 다양한 시각의 뉴스를 폭넓게 접하며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매체들 중에 공정하고 중립적인 시각에서 정론을 펼치는 언론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회현상에 대한 식견이 높아진 독자들은 균형 잡힌 시각으로 당대의 보건의약계를 올바르게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매체를 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일간신문에서 의료계 뉴스를 강화하는 추세를 볼 수가 있는데 이는 전문언론이 전문가들의 욕구에 맞춰 보다 특화되고 변모해나가야 할 필요성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데일리팜이 이 같은 시대의 흐름과 요구에 십분 부응해 보건의료계 각 직역들과 국민들이 신뢰하고 존경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전문언론으로 건실히 성장해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의약계의 친숙한 벗으로 확고한 위상 이어가길" 대한병원협회 지훈상 회장

#데일리팜은 지난 99년 6월 첫 의약계 전문 인터넷 신문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우리나라 의약산업발전을 선도하며 사이버 언론의 지평을 열어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정보의 보고로서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은지 오래이며 사이버 언론은 우리로 하여금 항상 깨어있는 자세로 뉴스를 주시하게 합니다. 데일리팜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의약품 관련 정책과 제약산업 경영환경 및 동향 등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함으로써 의약계의 친숙한 벗으로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날로 전문화, 세분화 돼가는 갖가지 정책에 대해 관련 의약계의 합리적인 대안을 사이버 공간에서 24시간 열린 눈으로 제공하는 데일리팜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정보화 수준이 국력의 척도 가운데 하나로 일컬어지는 가운데 의약전문 인터넷 매체의 역할과 영향력도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창간 아홉돐을 맞은 데일리팜이 앞으로 의약산업 육성진흥을 선도해 나감으로서 선진의료복지를 구현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는 매체로서 더욱 발전할 것을 기원합니다.

"약사 직능의 발전적 미래상 설계에 기여"" 대한약사회 박호현 회장직무 대행

#언제나 보건의료계 전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약사회는 언제나 국민건강을 도모하는 길이 무엇인지,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구현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인지를 고민해왔고 데일리팜도 이러한 고민을 늘 함께 해 주셨습니다.

더욱이 데일리팜은 이러한 고민을 통해 약사회가 나아갈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등 모범적인 전문언론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진정으로 약사직능이 발전해 나가는데 큰 힘이 돼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신속하고 객관적이며 공정한 기사를 통해 언론과 약사직능이 함께 발전적인 미래상을 설계해 나가는 데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번에 치러지는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냉철한 관점으로 회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데일리팜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언제나 애정과 관심으로 약업계, 그리고 약사직능과 함께하는 전문언론이 돼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보건의료계의 상생 이끄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보건의료계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온 데일리팜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데일리팜은 그동안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종합일간지로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하여 왔습니다.

특히 데일리팜 기사는 인터넷을 통해 언제나 발 빠르게 보건의료계 소식을 전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보건의료계를 총망라하는 넓은 분야를 한눈에 접할 수 있도록 도와왔으며, 정부가 국민을 위한 올바른 보건의료 정책을 세우는데 공헌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보건의료계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적극 부응하고 상생의 길을 찾아 각 직역간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보건의료계가 함께 손을 맞잡고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전문직으로서 지난 100여 년 동안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역할을 다하고 있는 간호직의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시기를 지면을 빌어 당부 드립니다.

"제약산업의 위기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대안 제시" 한국제약협회 김정수 회장

#데일리팜이 대표적인 의약전문 인터넷신문으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데일리팜이 앞으로도 의약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전문언론으로서의 책무를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약제비 절감 정책, 한미FTA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제약산업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발전을 위한 대안제시가 지속되기를 기대합니다.

"보건의료 산업 선진화의 촉매제 역할 당부"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아멧 괵선 회장

0#지난 9년간 보건의료계의 대표적인 의약전문 인터넷 매체로 대한민국 의약계의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데일리팜의 눈부신 성장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더불어 온라인 시대의 개막과 함께 서비스를 시작해 범람하는 인터넷 정보 속에서 보다 신뢰성 있고 값진 정보를 전달하고자 힘써오신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데일리팜이 9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에 보건의료 산업에서 영향력 있는 온라인 매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 매체로 성장하고자 하는 데일리팜의 확고한 기업이념과 그 목표를 향한 젊은 열정과 전문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한국은 바이오 산업과 의료산업을 포함한 생명과학 분야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건의료 산업의 발전에 있어 정부지원을 포함한 정책 환경도 중요하고, 기업들도 꾸준한 연구와 투자는 필수적이지만, 이에 따른 언론의 뒷받침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재 보건의료계는 정책 도입을 비롯한 여러 가지 환경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정책 입안자, 의료진, 업계, 환자 등 다수의 이해관계자가 공존하는 보건의료 분야의 특성상 주요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의약계 신문의 역할의 매우 중요합니다.

데일리팜은 급변하는 제약산업의 현안을 진단하며, 통찰력 있는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영문 뉴스를 제공하는 등 타매체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특히, 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정기적으로 시의 적절한 주제를 가지고 온라인 폴을 진행하고, 동영상 뉴스를 제공하는 등 온라인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는 노고는 높이 평가 할만 합니다.

데일리팜이 앞으로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시의 적절하게 보건의료계의 현안을 진단하며, 정보분석과 시장동향 등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며, 우리나라 보건의료 산업의 선진화의 촉매제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온라인 의약 전문 매체의 강점을 살려 늘 독자와 함께 생각하고 호흡하는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도매유통업 선진화 이끄는 길잡이 되기를"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

1#신문은 그 시대의 거울이요, 축쇄판이라 할 만큼 그 가치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리라 봅니다. 특히 작금에 이어지는 약업계의 제도변경, 불투명한 경제상황은 데일리팜의 역할에 대한 무게감은 날로 더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의약품도매유통업계는 글로벌시장경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별로 물류센터의 현대화 대형화를 통해 도매유통업의 경영합리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 인터넷시대를 맞이해 유통의 새로운 채널로 자리 잡고 있는 E-비즈니스(B2B등)는 정부의 투명화, 부조리 근절을 위한 정책적 지향 목적과 더불어 요양기관의 요구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사실에 직면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나아가 의약품산업은 차세대 국가 성장의 동력산업으로 지정되어 있는 가운데, 생산과 유통의 업권 분장을 와해하는 정책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외국 선진국들의 의약품산업의 현실은 제약과 유통의 업권 분장이 확실하게 되어 있으며, 유통업이 제약보다도 수십 배 큰 기업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바로 도매유통기능에 근거한 물류의 기능으로 경제 효용성을 극대화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의약품 유통시장의 현실은 똑같은 제품을 생산자인 제약사와 도매업이 한 약국에서 경쟁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현실에서 의약품산업의 경쟁력 구축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해 전문매체를 대표하는 데일리팜이 길라잡이 역할을 기대합니다.

"6만 약사들의 천리안으로서 든든한 동반자 되길" 한국병원약사회 손인자 회장

#먼저 6만여 약사들의 눈과 귀 역할을 대신하며 약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데일리팜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 의약 언론의 선두주자인 데일리팜은 그 명성에 걸맞게 6만여 약사가 거의 모두가 하루에 한번 이상 데일리팜을 접속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30여 곳에 달하는 의약정보지 중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국내 최대의 방문자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각 병원과 제약업계에서도 정보 획득에 첫 손으로 꼽는 매체로 명성을 익히 듣고 있습니다. 이는 데일리팜의 발빠른 뉴스 제공 능력과, 약업계 현안을 모두 아우르고자 하는 기자님들의 열정 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풍부한 컨텐츠와 편향되지 않은 대안 제시 능력도 밑받침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6만여 약사들의 천리안이 되어 약업계의 훌륭한 길잡이가 돼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병원약사회는 전국 2400여 병원약사들의 대표단체로서 병원약제부서의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여러 보건의료단체들과의 긴밀한 관계 구축을 통해 더욱 더 내실을 다져가려고 합니다. 데일리팜이 대한민국 의약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뛰어가는 한국병원약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합니다.

"의약계의 목탁으로 경종을 울려주길" 대한약학회 전인구 회장

#정보화와 글로벌화 시대에 데일리팜이 의약계의 보건의약 인터넷 신문으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해 온 것은 멀리 보고 미리 준비하는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의 예지력과 결단력 그리고 인터넷 문화를 사랑하는 독자들이 이뤄낸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일리팜은 급변하는 약계의 각종 보건의약제도의 변화, 의약정보, 학술활동, 구인구직 등 눈길을 끄는 따끈따끈한 정보가 홍수를 이루는 가운데 실시간으로 많은 내용을 담아내고 이들 필요로 하는 독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위 맞춤형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은 약계의 다양한 전문가 독자층에게 의약품, 규제, 학술, 각종 행사, 강좌 등의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약계 인사들의 요구에 부응하였음은 물론 전문성 향상과 자기계발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약계의 현안 이슈를 심도있게 다룸으로써 그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의 모든 구성원의 노력에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아홉 돌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또 다시 건강사회를 염원하면서 '의약계의 목탁'으로 경종을 울리고 약계의 성장발전과 미래의 비전제시에 기여할 수 있는 인터넷 전문신문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전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언론 돼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송경태 회장

2#데일리팜은 의약전문 인터넷 신문으로 창간 이후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전문지로서 새로운 경지를 개발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전문지들과 차별화를 모토로 새로운 시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받는 전문지로서 굳게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인터넷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데일리팜은 진정 비즈니스와 삶의 변화 그리고 추구방향을 모색하도록 길라잡이를 해주시는 것에 대해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약업인들은 데일리팜의 기사를 검색하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급변하는 시대적, 경제적 그리고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정보와 지혜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준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데일리팜이 전통의 유지와 새로움의 추구가 공존하는 전문지로 거듭나는 것에 대한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온라인 중심으로 신속 정확한 기사와 독자가 원하는 기사와 정보를 구하는데 일조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기자 정신으로 충만한 참신한 기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독자들을 위한 전문지로 거듭 발전하시도록 성원을 보내 드립니다. 데일팜의 창간 9주년을 계기로 내실을 다지고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실용화에 앞서가는 언론이 되기를 기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

3#데일리팜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가장 앞서가는 인터넷신문으로 창간하고, 키워오신 민경두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물질특허제도 도입과 IMF파동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탄생을 목표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서 발전해 온 우리나라 제약 산업계는 이제 한미 FTA의 타결로 본격적인 개방화 시대에 들어섰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제약업계는 그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아래 13개의 신약을 탄생시켰고 세계가 인정하는 신약도 개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신약주권국으로 선진국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여기에는 전문언론으로 데일리팜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한미 FTA의 타결로 우리 제약기업은 미국의 거대 제약기업들과 대등한 위치에서 경쟁을 해야 하지만 우리나라 신약개발의 주변여건은 아직도 크게 열악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신약개발을 위한 R&D투자가 미약하고 보험약가제도 등 신약개발을 뒷받침할 제도도 열악한 실정입니다.

세계적인 신약이 개발돼 마케팅에 성공하면 그 기업이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가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며 국민보건향상에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제약산업은 한미 FTA의 추진과정에서 가장 피해를 많이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따라서 의약품 관련규정을 선진화 시키고, 신약개발을 위한 정부의 시급한 지원 대책이 요망되는 분야입니다.

개방화의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업은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경영을 혁신해서 경쟁력을 높여나가야 하며 개발한 기술의 ‘실용화‘에 앞장서야 합니다. 또 정부는 각종 제도를 선진화하고, 규제적인 규정들을 개선해야 하며, 연구개발을 위한 자금과 정책지원을 과감하게 해줌으로써,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신약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데일리팜의 그 동안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대를 앞서가는 더욱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약업계 발전을 위한 큰 힘을 보태주길" 한국제약협동조합 박재돈 이사장

4#제약산업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코자 출범한 약업계의 인터넷신문인 데일리팜의 창간 9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약산업의 제도변화와 급변하는 세계경제의 환경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정보를 접할 때마다 정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함을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요즘 우리 약업계는 정부의 제약산업 선진화정책으로 새로운 GMP제도를 도입하여 제조 및 품질관리 시설기준을 강화코자 2010년까지 의무화하는 로드맵을 시행 고시하였습니다. kGMP도입에서 정착까지 약 15년 이상 걸쳐 본 제도를 이룩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제약산업 선진화와 FTA 명분만으로 건국이래 제약업계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단기간 안에 제조공정을 밸리데이션 시스템으로 전환코자 하는 것은 200여 중소제약기업으로서는 시간적으로나 재정적으로 매우 힘든 제도라 할 것입니다.

고심 끝에 우리조합에서는 중소제약기업의 재정적 감안과 운영에 도모하고자 5-7개 사 별로 공동으로 출자하여 새로운 GMP의 공동생산시설을 갖추어 업체의 주력생산에 도움이 되는 협동화사업을 추진코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그간 최신정보로 제약업계에 많은 공헌을 해 왔습니다만 앞으로도 계속 약업계 발전을 위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면서 다시한번 데일리팜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초심 잃지 않고 국민과 호흡하는 신문 기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이병훈 회장

5#의약전문 인터넷신문으로서 의약계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데일리팜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데일리팜은 그 동안 날로 늘어나는 인터넷 이용인구의 증가에 발 맞춰 의약전문 인터넷 언론의 역할을 잘 수행해왔습니다.

정보매체물의 홍수 속에서 9년이란 긴 시간 동안 자리 한 것은 데일리팜의 파이니어 정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1만 달러를 돌파한지 12년 만에 2만 달러에 이르렀으며, 경제성장률 또한 2년 연속 5%를 넘어섰습니다. 또한, 국가간 활발한 FTA를 통한 세계화는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국민소득 증대와 세계화의 가속화는 시장 환경의 변화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련업계의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며, 데일리팜의 역할 또한 커지리라 생각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은 미래고부가치 산업으로 국민소득 증대와 함께 그 관심도 또한 증가하게 됨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에,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르고 유용한 정보제공을 위하여 데일리팜의 적극적인 지원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본연의 자세를 유지한다면 국민들 곁에 살아 숨쉬는 신문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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