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스 노사, 임원인사 놓고 갈등 장기화
- 김지은
- 2008-10-22 18: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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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리포트]와이어스 노조 강남본사 파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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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인상, 경영권 논란 등으로 부분 파업을 진행 중에 있는 한국와이어스 노조가 오늘 오후 와이어스 강남 본사를 찾아 집단 투쟁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와이어스 사태의 정국은 임금협상, 경영권 문제 등으로 부분 파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측의 무리한 임원인사 감행이 도화선이 됐으며, 노조 측은 이에 대한 강력한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 오늘 투쟁 집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승규(한국와이어스 노조 위원장): "회사 측의 인사, 경영 등에 간섭하려는 것이 아니고 저희는 잘못된 인사 부분에 대해 시정을 바라는 것입니다. 국가적으로도 이런 잘못된 관행들은 시정돼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는 지난 해 38% 고도의 성장을 했습니다. 그 성장률에 걸맞는 18% 임금인상 꼭 투쟁해서 이뤄내도록 하겠습니다."
노조 측의 요구사항을 살펴보면, 18% 임금인상과 SMPT 정책 폐지 등을 주장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임시총회에서 쟁의행위 의결안을 통과시키고 현재까지 부분 파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에서는 임원인사와 SMPT 감사결과 집행 등은 노조의 권한을 벗어난 경영권의 문제인 만큼 오는 24일 예정된 노사 교섭회의를 통해 절충안과 타협점을 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18% 임금인상 결렬 문제 외에도 노조 측이 주장하는 경영권 논란과 SMPT 정책 폐지 등을 와이어스가 어떻게 풀어나갈지, 공은 이제 사측으로 넘어갔습니다.
데일리팜 뉴스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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