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약, 4년 만에 열린 자선다과회 후원손길 이어져
- 정흥준
- 2023-12-17 16:50:3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내년 사회공헌사업 확대 계획...동작복지재단에 백만원 전달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명자 회장은 "오랜만에 개최하는 자선행사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구약사회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 해 왔다“면서 ”작년 8월에 침수됐던 많은 약국들이 사랑의 손길을 받아 힘을 얻어 회복할 수 있었다. 또 그 분들이 이 자선다과회를 통해 다시 그 사랑을 표현하며 후원을 많이 보내줬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자선다과회를 축하하기 위해 대한약사회 김은주 여약사회장,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 국민의힘 나경원 전 국회의원, 문상희 동작보건소장님이 참석했다.
김옥순 여약사 담당 부회장은 성금 사용 내역과 사회 공헌 사업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확대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작복지재단에서도 참석했다. 재단 황동혁 이사장에게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후원금으로 백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내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행사에는 동작(갑) 장진영 당협위원장 장진영, 동작구의회 이미연 의장, 대한약사회 박송이 여약사 총무위원, 관악구약사회 김화명 회장. 강서구약사회 김영진 회장. 서초구약사회 강미선 회장, 성동구약사회 김영희 회장, 중랑구약사회 김위학 회장, 서대문구약사회 송유경 회장, 금천구약사회 박종구 회장, 강동구약사회 신민경 회장, 숙명여대 동문회 허인영 회장 등이 함께 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6대웅 '엔블로', 당뇨 넘어 대사·심혈관 적응증 확장 시동
- 7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8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9“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 10'엘라히어' 국내 등장…애브비, ADC 개발 잇단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