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정형근 이사장, 요양병원 실태점검
- 박동준
- 2008-12-10 12: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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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병원 관리 강화 모색…"고유역할 충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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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이 요양병원 난립으로 인한 문제점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10일 공단은 "정 이사장 등이 최근 언론에 보도된 요양병원의 문제점을 확인하기 위해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 전문병원인 영등포구 양평동 서울참요양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 이사장은 요양병원들이 수익 극대화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급성기병상과 장기요양서비스의 중간지대인 만성질환 및 회복기 환자에 대한 재활 서비스라는 고유의 역할에 충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는 최근 요양병원의 난립으로 일부에서 의료서비스 질 저하, 환자 유치 경쟁 등 환자에 대한 적정서비스 보다는 수익 극대화만을 위해 편법으로 기관 운영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공단은 "정 이사장의 이번 요양병원 방문은 요양병원 인권침해 지적 등과 관련해 향후 대처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과도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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