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약품 정성천 대표, 서울시유통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
- 손형민
- 2024-01-05 06:17: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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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사 간 협력 통해 협회 변화 이끌 것”
- 접수마감 기간인 5일까지 추가 후보 없으면 단독 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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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정성천 기영약품 대표(65)가 오는 24일 예정된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병원분회장을 맡고 있는 정성천 대표는 4일 의약품유통협회 출입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회원사 간의 공동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협회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협회 운영에 있어 정 대표는 회원사들의 민원, 고충처리 전담부서를 강화해 책임 있는 회무 집행을 하는 협회장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회원사, 비회원사 방문의 날을 정해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듣는 한편 비회원사들의 협회 가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 대표는 현안 문제로 직영도매 문제, 월경입찰, 저가낙찰, 적격심사시 대두되는 대리입찰, 의약품 반품, 제약사 카드결제, 제약사 일방적인 마진 인하 등을 꼽았다.
정 대표는 "협회가 지난 3년 동안 회원사들 간 소통이 잘된 만큼 이를 바탕으로 회원사 권익을 위해 일하겠다"며 "회원사 생존을 위해 대관업무, 제약사 대응 등에 있어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행동하는 협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두는 건강한 시장 조성을 위해 장기적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낮은 자세와 섬기는 자세로 신뢰받는 협회를 만들겠다"며 "민원, 고충처리 전담부서를 강화해 회원사들의 어려움 부분을 듣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최대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 대표는 "토론할 수 있는 협회 회의 분위기를 조성해 업계 현안 문제 해결을 논의하겠다"며 "회원사를 비롯 유관기관들과 소통해 업계에서 발생되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중앙회에 긴밀한 정책을 상정하고 적극적인 회무협조로 서울시유통협회의 본연의 역할을 감당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정 대표는 서울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제일약품에 입사를 하면서 제약업계에 입문했다. 제일약품 퇴사 후 한국메디홀스(한국약품), 동양약품 등을 창업하고 원일약품과 기영약품을 인수했다. 대외적으로 정 대표는 강원지회장(2013~2019년), 원주시세정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는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산하 병원분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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