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티지랩-유한양행, 위고비 성분 비만약 공동개발
- 이석준
- 2024-01-05 11:49: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GLP-1 성분 세마글루타이드 등 시장성 확인 품목 상업화 추진
- 인벤티지랩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IVL-DrugFluidic®) 활용
- AD
- 12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이번 공동개발 계약의 대상은 GLP-1 성분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등 시장성이 확인된 품목의 장기지속형 주사제다.
인벤티지랩은 축적된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역량(플랫폼 기술 'IVL-DrugFluidic®')을 바탕으로 제형최적화, 초기 개발 및 제품 생산을, 유한양행은 우수한 임상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후기 개발 및 상업화 역할을 각각 담당한다.
인벤티지랩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기반 1개월 비만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IVL3021' 비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세마글루타이드는 노보 노디스크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 성분으로 1년간 14.9% 체중감량 효과와 함께 심혈관 질환에서도 효능을 보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인벤티지랩은 계약금을 30일 이내 수령한다. 라이선스 옵션은 물론 해외 License out 시점에 따라 일정비율 수익금을 분배한다. 동일 성분 후속제품 개발 시 별도의 계약금, 마일스톤 수령 가능하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2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9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10의협, 대통령 의료정책 인식 '엄지척'...저수가 해결 기대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