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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3차조사, 노바티스 끝으로 '일단락'

  • 최은택
  • 2009-05-07 06:49:22
  • 요약
  • 조사선상 J사 태풍 모면···"4차 조사 아무도 몰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제약계 리베이트 3차 조사가 일단락됐다. 후속 조사(4차조사) 여부는 미지수다.

공정위 시장감시국 고위 관계자는 6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3차조사는)지난달 30일로 일단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그는 “기한을 연장할 계획이었으면 이번주에 계속 조사가 진행됐겠지만 이미 철수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다시 말해 조사기한 연장은 없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지난 3월30일 조사개시 후 32일만에 제약계 리베이트 3차 조사는 일단락됐다.

공정위는 이 기간동안 사노피, 노바티스, CJ,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엘 순으로 유럽계 다국적 제약사 4곳과 국내사 1곳 등 5곳을 상대로 요양기관이나 의약사에 불법적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했는 지 여부를 집중 조사했다.

조사처 또한 본사와 지점을 골고루 들쑤셨다.

공정위는 시간이 여의치 않아 조사대상이었던 모든 제약사 지점을 다 조사하지는 못했다는 후문이다.

같은 이유에서 5개 제약사와 함께 이번 조사선상에 올랐던 J사는 태풍을 모면했다.

한편 이 관계자는 “3차조사는 일단 종료된 게 맞지만, 추가(4차) 조사시행 여부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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