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환율하락 '안도'…약가재평가 '고민'
- 가인호
- 2009-06-26 12: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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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 등 주요제약사 하반기 경영전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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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제약사들이 환율 하락에 따른 원가부담 해소와 수출확대 등으로 하반기 성장세를 이어갈것으로 전망되지만, 신제품 부재와 약가재평가 시행, 투자에 따른 부담 등은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25일 데일리팜이 관련업계와 증권가 분석자료를 토대로 주요 제약사들의 하반기 경영을 전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환율 하락-해외시장 공략 호재
우선 상위제약사들은 하반기 환율하락으로 인한 상당한 수혜가 예상된다. 1500원대 이상까지 치솟았던 환율이 1200원대로 안정세로 접어들면서 도입신약 비중이 높았던 주요제약사들의 실적 상승이 예상되고 있는 것.
특히 대웅제약, 제일약품, 보령제약 등 도입약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제약사들은 하반기 원가부담에서 어느정도 벗어날 전망이다. 이와함께 상위제약사들이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동아제약 ‘자이데나’, 한미약품 ‘슬리머’, 녹십자 ‘그린진’ 등 경쟁력있는 품목에 대한 완제약 수출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점이 하반기 전망을 밝게 하고 있는 것.

그러나 하반기에 여러 악재들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은 상위제약사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선 마땅한 신제품이 없어 성장 드라이버를 가동하지 못한다는 것이 제약업계를 힘들게 하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리피토, 코자, 액토스, 아리셉트, 울트라셋 등 대형 오지지널의 특허만료로 상당수 상위제약사들이 영업력을 가동해 수혜를 입었던 것이 사실,
그러나 6월 코자 복합제 출시 이후 올 하반기 마땅한 대형품목 제네릭이 없다는 점에서 고전이 예상된다.
여기에 대형품목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올해 약가재평가도 큰 어려움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스티렌, 올메텍플러스 등 주요품목이 평가를 받는 동아제약과 대웅제약이 약가재평가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조만간 시행되는 유통문란품목 약가인하 제도가 제약업계를 압박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공장투자에 따른 투자비용 부담 등도 상당한 어려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따라서 주요제약사들이 올 하반기 여러 악재를 극복하고 두자리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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