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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제네릭 3인방, 상반기 400억 매출 달성

  • 가인호
  • 2009-07-24 06:28:03
  • 요약
  • 아토르바·리피논·토바스트, 시장점유율 상승세

플라빅스 제네릭 시장에 이어 리피토 제네릭들도 대형 블록버스터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 매출 400억원대가 예상되는 유한양행 ‘아토르바’를 비롯해 동아제약 ‘리피논’, 한미약품 ‘토바스트’ 등 리피토 제네릭 상위 품목들이 상반기에만 100억원대 이상 매출로 블록버스터 행진을 이어간 것.

리피토 제네릭 실적(단위=억, 추정 매출, 점유율=한국투자증권, 유비스트)
23일 관련업계와 유비스트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최대 황금어장으로 떠오른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 제네릭 시장이 올해에도 상승곡선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외처방액 기준인 유비스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네릭 시장 리딩품목인 유한 ‘아토르바’는 전체 시장의 33% 점유율을 기록하며 대형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아제약 ‘리피논’의 경우 23%의 점유율로 아토르바를 맹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 ‘토바스트’도 14%대 점유율로 3강 체제가 구축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종근당의 ‘리피로우’가 6%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상위 3개 품목에 비해 점유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사의 상반기 추정매출을 분석한 결과 아토르바의 경우 상반기동안 약 180억원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흐름이라면 400억대 대형 품목 탄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피논도 130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플라비톨에 이어 제네릭 대박신화를 이어갈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바스트의 경우 80억원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200억 돌파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결국 리피토 제네릭 상위 3개 품목 합산 매출이 800~900억원대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오리지널 품목을 크게 잠식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리피토 제네릭 올해 누적 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상위 3개 품목 실적 비중이 약 70%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져, 상위제약사들의 시장 공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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