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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 등 신규 제네릭시장 '혼전'

  • 천승현
  • 2009-03-30 12:05:10
  • 요약
  • 지난해 주요 제네릭 매출 분석…유한양행 '약진'

지난해 개방된 새로운 제네릭 시장에서 국내사들이 절대강자가 없는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것을 나타났다.

특히 기존에 제네릭 시장에서 강점을 보이지 않던 유한양행의 약진이 돋보였다.

주요 제네릭 시장 매출 상위 품목(단위:억원)
30일 데일리팜이 리피토, 코자, 울트라셋, 액토스 등 지난해 문이 열린 대형 제네릭 시장의 주요 제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리피토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장에서 대형제약사를 중심으로 혼전이 펼쳐지고 있다.

제네릭 시장의 절대강자 한미약품을 중심으로 시장 판도가 짜여지던 종전과는 다른 분위기다.

특히 유한양행은 리피토를 비롯해 대부분의 시장에서 선두권을 형성, 제네릭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을 했다.

시장별로는 리피토 제네릭 시장의 경우 유한양행의 아토르바가 170억원의 매출로 부동의 1위를 형성하는 가운데 동아제약, 한미약품도 하반기에만 50억원이 넘는 매출로 뒤를 바짝 쫓는 형국이다.

지난해 말 문을 연 코자 제네릭 시장은 종근당의 살로탄이 1위를 기록중이며 한미약품, 유한양행, 동아제약 등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울트라셋과 액토스 제네릭 시장에서는 아직까지는 눈에 띄는 제네릭이 없지만 대형제약사뿐만 아니라 중소제약사들도 상위권 다툼에 가담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시장에는 많게는 100여개의 제네릭 제품이 시장에 진입해 있기 때문에 올해 들어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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