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결산 제약사, 주력품목 매출액 '희비'
- 천승현
- 2009-08-17 06: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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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품목별 매출…알비스, 급성장·사미온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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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산 제약사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첫 성??Ⅸ?받아든 가운데 주력품목의 매출도 희비가 엇갈렸다.
16일 데일리팜이 3월결산 제약사 7곳의 1분기 품목별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알비스, 글리아티린, 후시딘, 타겐에프 등의 성장세가 돋보인 반면 레보비르, 사미온, 맥스마빌 등 주력제품들은 부진을 보였다.

올해 1000억원 돌파를 기대하고 있는 올메텍의 상승세가 다소 꺾였지만 우루사, 가스모틴, 글리아티린 등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282억원 매출로 단숨에 간판제품으로 뛰어오른 알비스는 1분기에만 지난해보다 두 배 증가한 106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깜짝활약’을 보였다.
일동제약은 대부분의 주력제품의 매출이 제자리 걸음을 보인 가운데 사미온의 매출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사미온은 타나민, 기넥신 등 은행잎제제의 비급여 전환에 따른 풍선효과로 지난해 상반기 매출 수직상승을 보였지만 급여 제한으로 다시 매출이 급격히 하락하는 '극과극'의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부광약품은 레보비르가 판매중단의 여파로 지난해보다 매출이 38.3% 하락하는 부진을 보였지만 레가론, 액시마 등은 두 자리수 상승세를 나타냈다.
동화약품은 후시딘은 매출이 증가했지만 까스활명수는 지난해보다 30% 줄어들어 대조를 보였다. 일양약품과 국제약품은 전반적으로 주력제품의 매출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타나민의 비급여 전환 이후 총체적인 부진에 빠져있는 유유제약은 맥스마빌 등 대부분의 제품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여 올해 전망을 어둡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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