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르바, 제네릭시장 1위…선두권 세대교체
- 천승현
- 2009-09-28 06: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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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 청구액 제네릭 상위권 분석…플라비톨·플래리스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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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의 리피토 제네릭 아토르바가 출시 1년만에 제네릭 NO.1 자리에 올랐다.
또한 플라빅스 제네릭도 꾸준한 상승세를 올리며 심바스타틴, 글리메피리드제제 등이 상위권에 포진했던 제네릭 시장의 세대교체를 주도하고 있다.

이 중 최근 시장에 진입한 플라빅스와 리피토의 제네릭이 절반에 가까운 7품목에 달했다.
본격적인 제네릭 시장의 개방을 알린 심바스타틴과 글리메피리드가 기존의 제네릭 시장을 주도했음을 감안하면 최근 2, 3년새 제네릭 시장 상위권에서도 전면적인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다는 얘기다.
특히 유한양행의 아토르바가 제네릭 시장의 세대교체의 중심에 우뚝 섰다.
아토르바10mg와 20mg은 총 186억원의 청구액을 합작, 지난해 6월 시장에 진입한 이후 1년만에 청구실적 1위 제네릭 자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리피토 제네릭의 경우 동아제약의 리피논, 한미약품의 토바스트도 출시 1년만에 200위권에 진입하는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로 출시 3년째를 맞는 동아제약의 플라비톨, 삼진제약의 플래리스, 대웅제약의 클로아트 등 플라빅스 제네릭들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 중 플라비톨과 플래리스는 상반기에 각각 184억원, 150억원의 청구실적을 올리며 블록버스터급 제네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일동제약의 큐란, 보령제약의 아스트릭스, 한미약품의 카니틸, 동아제약의 아크로펜, 한미약품의 뮤코라제정 등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아크로펜은 오리지널인 에어탈보다 더 많은 청구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업체별로는 동아제약과 한미약품이 가장 많은 3품목의 제네릭을 순위권에 올렸다. 유한양행, 대웅제약, CJ 등이 뒤를 이었다.
그동안 제네릭 시장의 최강자 자리를 지켰던 한미약품의 경우 플라빅스와 리피토 시장에서 크게 두각을 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심바스트, 이트라, 클래리건조시럽 등이 순위권에서 밀려나며 체면을 구겼다.
한편 200위권에 진입한 제네릭 제품의 청구액은 총 1198억원으로 상위 200품목의 전체 청구실적 20조 73억원의 6.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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