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차등수가 차감적용 80억 '허공으로'
- 박동준
- 2009-10-06 12: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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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의원 447억 차감…A약국 3336만원 불명예 1위
정부 차원의 차등수가제 개선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의원급 요양기관에서 발생한 최대 차등수가 차감액은 1억181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전체 의원에서 차등수가제 적용으로 차감된 금액은 총 447억3791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의원급 요양기관의 차등수가 차감액이 436억5303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차감액이 10억8488만원 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A의원은 전체 진료비 4억8188만원의 24.5%인 1억1810만원의 차등수가 차감액이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B의원 1억749만원, C의원 97911만원 등으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약국은 올 상반기 차등수가 차감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72억6036억원에 비해 8억1264만원 증가한 80억73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약국 가운데 최대 차등수가 차감액은 3336만원이었던 것으로 집계되는 등 차등수가 차감액 상위 10위권 약국들에서 1800만원 이상의 급여비가 차등수가제 적용으로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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