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CJ·얀센·유한 순으로 리베이트 조사
- 최은택
- 2010-01-22 06: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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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업계, 조사확대 여부 촉각…28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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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CJ와 얀센, 유한양행 순으로 보강조사를 확대해 나갔다. 조사 명령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2일 CJ 보강조사 이후 두 개조로 나눠 얀센과 유한양행까지 조사대상 업체를 확대했다.
CJ는 사흘간, 얀센은 나흘간 조사를 마쳤고, 유한은 이날까지 나흘째 공정위 조사단이 방문했다.
이번 조사는 보강성격으로 지난해 3차 조사의 연장선상이지만 업체에 따라 미묘한 차이가 있다. CJ는 말 그대로 3차 조사의 보강대상 업체다.
지난해 증거자료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올해 사흘에 걸쳐 강도 높게 후속조사가 이뤄졌다.
얀센은 3차 조사 선상에 올랐던 업체로 보강이 아닌 연장개념에 해당한다.
또 유한양행은 2008년 11월 공중파에서 보도된 리베이트 제보사건의 후속조사로 3차 조사와는 별개로 진행됐다.
업체 관계자들은 조사 명령기간이 나흘이상 남아 있는 만큼 바이엘쉐링,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등으로 보강조사가 확대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조사내용을 정리, 분석해야 하는 공정위 제조업경쟁과 직원들 상당수가 바뀌어 사실상 재조사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라고 이들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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