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디아' 안전성 논란, 미 상원서 또 제기
- 이영아
- 2010-02-22 09: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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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K, "2007년 상황 되풀이 일뿐".. FDA 공식 입장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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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의 당뇨병약 ‘아반디아(Avandia)’가 경쟁 약물에 비해 심장 위험성이 크다고 주장한 한 자문위원의 메모가 21일 뉴욕타임즈지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07년 열린 FDA 외부 자문위원회에서 아반디아의 철수를 주장했던 데이비드 그라함 박사는 메모에서 아반디아의 위험성이 다케다의 ‘액토스(Actos)’에 비해 높다고 밝혔다.
아반디아는 2007년 심혈관 질환 위험과 관련된 연구논문 발표로 인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 당시 FDA 자문위원들은 아반디아의 판매를 유지하는 것에 찬성했었다.
그러나 그 이후 지속적으로 아반디아의 위험성에 대한 논문이 발표되면서 FDA 약물 평가 연구 센터장인 자넷 우드콕은 지난해 아반디아에 대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는 것을 제안했었다.
GSK는 이번에 공개된 메모는 아반디아의 시장철수를 주장했던 자문위원 한명의 의견일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반디아의 심장 위험성에 대한 정확한 증거는 아직 나와있지 않다고 말했다.
FDA는 아반디아의 심장 위험성 평가를 위해 GSK에 새로운 임상시험인 TIDE를 시행할 것을 승인했었다. TIDE는 아반디아, 액토스 및 위약간의 심장마비, 뇌졸중, 심장관련 사망 위험을 비교하는 시험으로 결과는 2014년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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