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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타겐에프' 27% 성장…아스피린류 약진

  • 이현주
  • 2010-02-26 06:27:45
  • 요약
  • 보험용 일반약 EDI 청구분석…은행잎제·파스 순위탈락

국제약품 타겐에프의 청구액이 지난해 27.4% 증가하면서 보험용 일반약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본인전액부담으로 전환된 파스류와 은행잎제제는 1000대 의약품에서 탈락됐다.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2009년 품목별 EDI 청구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제약품의 타겐에프연질캡슐이 223억원을 청구, 27.4% 성장했다.

아스피린류의 청구액도 상승세다. 바이엘코리아 아스피린프로텍트가 224억원으로 전년대비 8.2% 증가했으며 보령제약 아스트릭스캡슐이 143억원을 청구했다. 증가폭은 5.93%다.

증가율이 가장큰 품목은 한미약품 아스피린장용정으로 2008년보다 12.5% 증가한 63억원을 청구했다.

대웅제약 대표품목인 우루사는 200mg(185억)가 16.3% 성장한 반면 우루사정(68억)은 9.3% 감소해 총 8.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얀센 타이레놀이알서방정과 한미약품 써스펜이알서방정은 각각 5.6%, 4%씩 증가했으며 한미 메디락디에스장용캡슐도 8.5%의 증가폭을 보였다.

반면 100억원 이상씩을 청구하던 파스류 트라스트, 케토톱과 은행잎제 기넥신, 타나민 등은 본인전액부담 여파로 순위권에서 탈락됐다.

그러나 기넥신과 타나민은 작년 12월부터 중추성 어지러움에 급여를 허용함으로써 올해 청구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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