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30T 약 꺼내주고 30일치 조제료 챙겨"
- 이현주
- 2010-03-11 06: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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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의총, 조선일보에 전면광고…대체조제도 문제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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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일간지 광고를 통해 비싼 건강보험료 실태를 꼬집으며 약국 조제료와 대체조제를 예로 들며 약사들을 정조준했다.

전의총은 광고를 통해 약국 조제료와 대체조제 문제를 거론했다.
전의총은 "알약 30개가 포장된 경우 선반에 올려진 약통 하나를 집어주는 대가로 약국은 30일치 조제료를 받고 있다"며 "기본조제기술료, 약국관리료, 의약품관리료, 그리고 복약지도료 등은 별도로 연간 3조원이 넘는 금액이 공단에 빠져 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의총은 "의약분업이 아니었다면 낭비되지 않았을 지출이라며 괜한 의약분업으로 돈 낭비를 초래하고 국민의 불편만 가중시켰다"고 강조했다.
전의총은 또한 보험재정을 아끼기 위해 보험을 제한하면서 의사가 처방한 약을 약사가 싸구려 약으로 바꿔주면 공단이 약사에게 돈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냐고 반문했다.
전의총은 보험공단 직원의 77%가 4급 이상 고액연봉자에 규정을 어기며 승진잔치를 벌이고, 국민의 치료에 쓰여야할 돈이 월급에 낭비되고 있다며 보험공단에도 화살을 겨눴다.
전의총은 또 의원의 진료수가가 원가의 70%에 불과하며 낮은 의료비는 질병을 치료해야 하는 의사들이 미용성형 등 비보험 분야에 진출하게 만들고 있다고 꼬집었다.
기형적인 의료제도의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실력이 좋은 의사, 환자를 살릴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것은 올바른 사회적 환경과 제도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전의총은 올바른 의료제도 정착을 위해 진정한 의사는 침묵하지 않으며 투쟁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일간지 광고를 본 약사들은 광고를 한 전의총이 무슨 단체냐는 질문부터 약사회 차원의 공세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전의총은 잘못된 의료제도를 개혁하고 의사의 진료권과 국민으로서의 기본권을 보장한다는 명목으로 지난해 9월 설립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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