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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VM202 한·중·미 임상 동시진행

  • 이탁순
  • 2010-04-12 14:24:34
  • 요약
  • 식약청으로부터 임상 2상 승인…허혈성 지제질환자 대상 다국가 시험

바이로메드와 이연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유전자신약 VM202RY가 허혈성 지체질환을 대상으로 한국 식약청으로부터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

12일 바이로메드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에서 각각 임상1상을 진행한 경험이 있고, 한국에서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한 임상1상을 진행한 바 있는 VM202RY가 이번에는 허혈성 지체질환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임상 2상이 승인됐다.

VM202의 미국, 중국에서의 임상1상의 결과는 안전성과 함께 뚜렷한 치료효과를 보인바 있다.

바이로메드 측은 이번 한국 승인에 대해 동일의약품으로 동일질환 대상의 미국, 한국, 중국 3개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됨으로서 전세계 15억불 시장진출의 발판을 확보, 그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평했다. VM202의 다국가 임상2상 시험은 미국, 한국, 중국에서 총 200여명의 허혈성 지체질환자를 대상으로 VM202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이화여자 대학교 목동병원(이화여자대학교 순환기내과 편욱범 교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심장내과 최동훈 교수)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미국에서는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의 더글라스 로소도 박사(Dr. Douglas W Losordo)를 중심으로 총 10개 이상의 기관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은 현재 임상2상 신청을 완료한 단계로서 올해 중반기경에 임상승인을 득할 계획이다. 바이로메드 김선영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데이터모니터 보고서(2009)에 따르면 VM202는 허혈성 지체질환 대상의 전세계 유전자의약품 개발 5위안에 등재되어 있는 선두주자 의약품으로서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글로벌 신약 탄생으로의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는 후보 의약품 중에 하나"라며 "이번 한국 임상2상 승인을 기반으로 미, 한, 중 다국가 임상2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글로벌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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