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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 중앙연구소 이전…수출신약 개발주력

  • 허현아
  • 2010-04-15 10:31:32
  • 요약
  • 13일 개소식…자체연구-협력과제 다각화 추진

이연제약이 중앙연구소를 이전하고 수출 중심 연구개발에 주력한다.

이연제약은(대표이사 유성락)은 13일 회사 임직원 및 연구원, 내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 두산벤처다임 710호에서 중앙연구소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새 연구소를 주축으로 원료 및 수출 분야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저가구매인센티브제 시행을 앞두고 국내 제약시장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

이를 위해 중앙연구소는 자체연구와 산학연 및 전략적 제휴기업 협력과제를 구분 관리한다.

특히 바이로메드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기반으로 VM202RY의 적응증별 심혈관, 족부궤양, 당뇨병성신경병변, 스텐트 등 세분화한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시도하는 한편 정부의 중점 육성과제인 Protein Kinase Inhibitor 분야에서 혁신적 바이오 신약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연제약은 작년 총 952억 매출실적을 기록,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했으며 처방약 중심 의약품사업부 518억(54%), 진단제사업부가 290억(30%), 원료 및 수출사업 144억(16%)의 매출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수출 분야에서는 일본 중심에서 벗어나 중국, 유럽, 베트남, 남미 등 다각화를추진중이며 유럽 EDMF 실사를 완료한 항생제 '테이코플라닌'에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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