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라치 등살, 약국 편한 날 없다"
- 강신국
- 2010-05-10 10: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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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약 김현태 회장, 경찰에 대책마련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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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는 지난 7일 경기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에서 약국 팜파라치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현태 회장은 "보상금을 노린 약국 전문 팜파라치에 의해 약국의 피해가 크다"면서 "아울러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는 의약품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경찰이 의지를 가지고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적발과 보상금이라는 확실한 사전 목적을 가지고 전문장비를 구비해 낮밤을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팜파라치들의 등살에 약사들은 하루도 편안할 날이 없다"며 "이런 식이라면 비단 약국 뿐 아니라 그 어느 업종도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의약품 불법유통을 광고하는 문자메세지가 약사는 물론 경찰관들에게도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라고 꼬집은 뒤 출처를 알 수 없는 의약품은 인체에 치명적일수 있음을 강조하고 경찰에 적극적인 단속을 요청했다. 이에 회의에 참석한 경찰청 관계자는 "관련부서를 통해 전후 경과를 확인해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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