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장롱면허 여약사 살리기 본격 시동
- 박동준
- 2010-05-18 09:25: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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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까지 재교육 희망자 모집…재취업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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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유휴면허 여약사들에 대한 재교육 및 취업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7일 약사회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여약사의 재취업 기회 확대 및 안정적 약사인력 수급 확보 등을 목표로 시행하는 '면허장기 미사용 여약사 취업지원 교육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
약사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육아나 가사 등 일신상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약사들에게 재교육 기회를 재공해 현업에 복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약대 6년제 등으로 단기적인 약사 인력 수급 부족현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유휴 여약사 인력을 발굴, 교육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은 안정적 약사인력 수급 및 전문인력 약상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될 것으로 약사회는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약사회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내달 8일부터 28일까지 총 3주에 걸쳐 총 100시간 동안 임상약학, 보험제도 및 실무, 약사 관련 법규 해설, 약국 서비스 등의 이론교육과 실무실습, 현장답사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수료 후 약국 근무약사로 근무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임상약학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에 대한 보편적 전문가로서 갖춰야할 전문지식에 대한 강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약사회는 인력풀제 가동, 언론사 구인·구직 게시판 연계 등 교육 수료생들에 대한 재취업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약사회는 "구직자와 사업장 모두에게 취업정보 및 약사인력 정보를 충분히 제공할 것"이라며 "인력풀제를 도입해 취업 희망 약사가 분회 인력풀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약사회는 구인 약국에 재교육 약사를 직접 중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취업지원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여약사들은 약사회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FAX(02-586-7630)으로 전송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약사회 약무팀 조광방 대리(02-3415-7605, 02-581-12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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