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그룹, '우리들제약' 200억에 매각
- 이상훈
- 2010-07-06 10: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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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영씨에 경영권 양도…6년만에 제약사업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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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 그룹이 우리들제약(구 수도약품)을 200억원에 매각하면서 제약사업 진출 6년만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제약사업부문과 메디컬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 하면서 M&A 소문이 무성했던 우리들제약이 지난 5일 경영권 이전 계약을 체결한 것.
우리들제약은 최대주주인 김수경 외 6인의 보유지분 1752만3373주(29.96%)와 경영권을 개인사업가 박준영씨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양도 금액은 200억원 규모.
우리들제약은 지난해 487억원대 매출액을 올려 지속적인 실적 하락이 이어져 왔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고전을 면치못한 바 있다.
한편 우리들제약은 경영권 이전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전일대비 11.58%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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