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기능성복합신약 HL-007 미국 1상 승인
- 가인호
- 2010-07-12 1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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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로디핀+심바스타틴 복합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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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가 독자적으로 미국 FDA에서 임상 진입을 최초로 승인 받았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자체 개발한 기능성복합신약 HL-007이 미국 FDA로부터 임상 1상 시험 진입을(IND) 승인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HL-007은 고혈압치료제인 암로디핀과 고지혈증치료제인 심바스타틴을 복합하여 한 개의 알약으로 두 가지 질환을 함께 치료하는 복합신약으로 국내에서는 이미 임상 1상을 진행 중에 있다.
HL-007은 약물전달기술(DDS-Drug Delivery System)을 이용해 독창성과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약물전달기술은 두 가지 성분이 복합된 한 개의 알약을 복용했을 때 두 성분이 동시에 몸 속에서 용출되지 않고, 고지혈증 치료 성분이 먼저 용출된 후 3~4시간 후 고혈압치료 성분이 용출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올이 개발하고 있는 12종의 기능성복합신약 중 5종이 이미 국내에서 특허가 등록되었으며, 싱가폴에서도 2건의 특허가 등록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간단한 컨셉의 기술처럼 보이지만 몸 속에서 두 가지 성분이 시간 차이를 두고 용출되도록 설계하고 약을 만들어 내는 것이 그리 간단하지는 않다.”며, “한국 제약사가 독자적인 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해 차별성을 가진 복합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특허 장벽을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신약"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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