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병원 장비 양극화 "대도시 많고 지방 태부족"
- 최은택
- 2010-07-14 20: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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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애주 의원, "의료취약지 지원 우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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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애주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은 보건복지부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2011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대도시(서울, 부산, 대구, 인천)에 위치한 지방의료원의 장비충족도는 모두 85% 이상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지방소재 지방의료원은 대부분 80%를 밑돌았다.
특히 전남지역 지방의료원은 목포시의료원(55%), 순천의료원(65%), 강진의료원(75%) 등으로 다른 지역보다도 현저히 낮아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정부의 의료자원 공급방식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분되지 못한 점을 드러낸 사례”라면서 “앞으로는 의료취약지 소재 지방거점공공병원에 시설, 장비, 인력 지원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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