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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식의약분야 명품 중소기업 100곳 육성한다"

  • 이탁순
  • 2010-09-02 15:17:48
  • 식약청-중기청 업무협약…2012년까지 추진키로

중소기업청과 식약청이 2012년까지 명품 중소기업 100개를 육성하기로 합의했다.

식약청과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내일(3일) 식품,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분야 중소기업(이하 식의약분야) 육성을 위한 양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결성되는 '식의약분야 중소기업 육성지원단'은 식의약분야의 연구개발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양 기관 차장을 단장으로 하고 있다.

5개 지원팀을 통해 25개 맞춤형 협력과제 추진을 통해 2012년까지 식의약분야 명품 중소기업 100개를 육성한다는 목표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전·품질관련 규제의 합리적인 개선 및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 구성 △애로사항을 공동으로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별도 절차(Fast-Track) 마련이다.

또한 2012년까지 신기술·신소재 분야 명품 중소기업 100개를 육성하기 위해 R&D를 중점지원하고 '신제품 인증 예비제도'와 같은 맞춤형 품질인증체계를 구축한다는 것.

신제품 인증 예비제도란 기준규격이 없는 신기술제품에 대해 공동참여 R&D과정에서 확인된 안전성·성능 평가자료를 검토해 우선 허가하는 제도이다.

더불어 식약청 이전 예정지인 오송지역을 바이오 벤처 창업의 산실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은 이 지역에 의료분야 특화 BI설립과 이전하는 중소기업의 입지난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식약청은 이들 입주기업 등에 대해 차별화된 품질·안정성 인증 서비스체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품질·안정성과 연계한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해 식약청의 안전성 및 품질을 인증받은 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을 위해 별도의 평가모형을 개발해 적용하고, 식의약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벤처캐피탈의 투자 촉진을 위한 공동 노력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식품·화장품 등에 대한 공동브랜드·판매망과 이를 위한 별도 인증체계를 지원하고, 전통시장 및 소규모 판매처의 안전관리 및 위생수준 향상을 통한 소비자 친화조치도 추진하기로 했다.

육성지원단 내에는 규제개선지원팀, 연구개발지원팀, 창업지원팀, 금융지원팀, 판로지원팀 등 5개 팀이 구성된다.

지원단은 분기 1회, 반기별 전체회의를 통해 실행계획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연 단위로 성과를 평가해 새로운 계획을 수립·추진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종전 지원수단에 더해 안전 및 품질인증까지 제공되는 풀 서비스로 국내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고품질 명품'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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