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셋 마케팅 효과 '원더풀'
- 영상뉴스팀
- 2010-09-06 06: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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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소비자만 정조준…크레오신티 등 고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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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마케팅을 도입한 제약사들의 매출성장세가 두드러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핀셋마케팅이란 말그대로 핀셋으로 집어내는 것처럼 타깃을 세분화하고 실소비층만을 집중공략하는 마케팅 기법입니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트렌드와 조건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제약업계 핀셋마케팅의 대표적 성공사례는 한독약품의 크레오신티와 삼일제약의 EYE2O를 들 수 있습니다.
여드름 치료제 크레오신티의 타깃은 1318세대로 이들에 대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정보전달 마케팅에 주력한 것이 성공의 열쇠로 작용했습니다.
다시 말해 고비용의 공중파 광고보다는 실수요자들이 밀집해 있는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방문해 여드름 관리비법에 대한 교육과 각종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한 것.
이 같은 핀셋마케팅이 적중해 크레오신티의 2009년도 매출은 52억원으로 2008년도 보다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2008년 발매 당시 38억원이라는 매출진기록을 세운 EYE2O도 핀셋마케팅의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인공눈물 제품들이 통상 5~10억원 내외의 매출을 내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괄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타깃이 20대에 맞춰져 있는 EYE2O의 핀셋마케팅전략 역시 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대학생들에게 안구건조증 자가진단과 치료법 등을 소개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는 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매출성장의 신형엔진’으로 평가받고 있는 ‘핀셋마케팅’이 제약업계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촬영/편집]=김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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