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팔몬' 등 보험약 76품목 최대 20% 약가 인하
- 최은택
- 2010-09-24 12: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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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건정심 서면심의…혈액제제 37품목 퇴방약 신규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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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오팔몬 등 보험의약품 76개 품목의 보험 상한가격이 인하된다. 조정시기는 내달 1일, 11월 1일 등 약제에 따라 제각각이다.
또 녹십자 알부민 등 혈액제제 37개 품목은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신규 지정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오는 28일까지 서면의결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번 차수에 급여결정 신청된 약제는 총 40개 품목으로 이중 39개 품목이 산정기준 적용과 약가협상 체결로 급여목록에 등재되고 1개 품목은 비급여 판정됐다.
약가협상 체결품목은 부과약품 로나센정2mg(525원), 로나센정4mg(750원), 와이어스 라파뮨정1mg(4300원), 라파뮨정2mg(6450원), 바이엘 자렐토정10mg(6030원) 등 5개 품목이다.

품목은 코오롱제약 모니플루정350mg, 오츠카 아빌리파이정10mg, 아빌리바이정15mg, 아빌리파이5mg, 아빌리파이2mg, 한국알콘 파타놀점안액0.1%, 동아제약 동아오팔몬정, 젬자임코리아 플루다라주 등이다.
약가인하 시행일은 특허만료와 제네릭 발매시기에 따라 모니플루와 동아오팔몬, 플루다라주가 오는 11월1일, 아빌리파이는 2013년 2월19일, 파타놀점안액은 2016년 5월4일로 각각 다르다.
또 아스텔라스제약의 베시케어정5mg과 베시케어정10mg은 약가 협상당시 합의한 예상사용량보다 사용량이 30% 이상 증가해 건강보험공단과 재협상을 실시, 두 품목 모두 정당 1003원에 가격을 타결했다. 인하율은 5%초반대다.
급여기준 확대 허셉틴·바라크루드 등 자진인하
아울러 다음달 1일부터 급여기준이 확대되는 66개 품목의 가격도 자진인하 형식을 빌어 가격이 하향 조정된다.
로슈의 허셉틴주150mg이 7%, 같은 회사의 마도파에추비에스캅셀125, 마도파정125, 마도파확산정125, 마도파정 등도 10% 가량 인하된다.
또 급여제한기간이 폐지되는 만성B형 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정1mg은 10%, 바라크루드정0.5mg과 바라크루드시럽, 레보비르는 5%, 세비보는 1.5% 씩 각각 하향 조정된다. 한국로슈의 맙테라주도 3~6% 낮아진다.
이밖에 에스케이항트롬빈Ⅲ주500단위 등 혈액제제 37개 품목은 생산원가보전을 위해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신규 지정되고, 박스터의 혼합비타민 세느비트주사는 비급여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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