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영업, 튀어야 산다"…컨설팅 마케팅 '눈길'
- 이상훈
- 2010-11-15 06:43:39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학술마케팅·감성마케팅 등 패러다임 급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사례 1] A제약사 영업사원은 만화책 시리즈물을 선물, 방문일을 기다리게 하거나 환자가 뜸해지는 시간대에 맞춰 떡볶이 재료 등을 준비해 원장, 간호사들과 끈끈을 정을 나눈다.
[사례 2] B제약사 영업사원은 소아청소년과 어린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형 탈을 쓰고, 솜사탕을 만들어 나눠 주는 등 병원 알리미를 자청했다.

특히 고객 감동 일환으로 적극 장려되고 있는 감성마케팅은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톡톡튀는 감성마케팅을 통해 그동안 계약적 관계에 불과했던 영업사원과 의사의 관계가, 이제는 '신뢰'를 기반으로하는 관계로 발전하고 있는 것.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모 제약사는 의원급 의료기관 경영 활성화 차원에서 '컨설팅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컨설팅 마케팅이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동네병원의 경영 실태를 분석, 사업을 제안해 주는 신종 마케팅 전략을 말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컨설팅 마케팅은 수도권의 한 지역 영업사원이 발굴한 아이템"이라면서 "이 마케팅 성공 사례가 소개되면서 회사의 주요 전략으로 적극 장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의 한 지역을 담당하는 영업팀원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비인후과와 통증의학과를 연계, 당시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던 두 의원 경영을 활성화 시키는데 일조했다는 것.
그는 이어 "물론 경영 전문가가 아닌 영업사원이 직접 컨설팅을 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면서도 "하지만 이 마케팅을 통해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의원에 도움을 줄 수도 있고, 그리고 회사입장에서는 우량 거래처가 생긴다는 점에서 서로 윈윈하는 모범적인 마케팅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최근 국내사들의 학술 마케팅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다국적제약사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학술마케팅에 국내사들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
실제 그동안 꾸준하게 학술마케팅 전략을 펼쳐왔던 한올바이오파마는 콜센터를 설치해 학술정보를 원하는 의약사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최근에는 일동제약, 중외제약, 보령제약 등 상위제약사들도 학술 마케팅에 뛰어 들었다.
관련기사
-
국내사, 학술행사 주력…영업·마케팅 패턴 변화
2010-08-25 06:49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사후관리 약가인하 4·10월 정례화...'급여확대' 제외 가닥
- 2양도양수 상한액 승계 차단...하반기 유예 후 내년 시행
- 3K-바이오, 잇단 악재에 주가 급락…투자심리 냉각·불신 확산
- 4[기자의 눈] 임상 실패보다 아쉬운 코오롱의 태도
- 5편의점약·무약촌 확대 방침에 약사사회, '집단 반발' 조짐
- 6이 대통령 "의료수가 합리화"…지역수가 연 4000억 투입
- 7'11년새 600억 투자'…유한, 화장품 자회사 재기 안간힘
- 8약국 코스메슈티컬 시장 커진다…피더린·약사가 본 성공 조건
- 9아는 MR 넘어 대화하는 MR…AI 의사와 실전까지 훈련
- 10"우린 복지부 내 산업부"…제약바이오 진흥·육성 정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