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국회·약계 모여 제약계 삼성전자 만들자"
- 박동준
- 2010-11-18 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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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회 약의날 기념식…"위기를 기회로 삼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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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회, 약업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제약산업을 비롯한 약업계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28일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을 앞두고 약업계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자아 국민건강 증진과 의약품 산업 발전에 역량을 집중하자는 것이다.
18일 대한약사회를 비롯해 제약협회, 약학회, 의약품도매협회, 의약품수출입협회, 다국적의약산업협회, 병원약사회 등 약업계 7개 단체는 팔래스호텔에서 '좋은 약, 우리의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제24회 약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들 외에도 김구 약사회장, 류덕희 제약협회 이사장,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 이한우 도매협회 회장, 이윤우 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이규황 다국적제약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송보완 병원약사회장, 김대경 약학교육협의회 회장, 이상렬 희귀의약품센터 소장 등 약업계 관계자 및 내외빈 30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관계 인사들은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등을 의식한 듯 약업계가 변화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말들을 쏟아냈다.
복지부 진수희 장관은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사전에 전달한 축사를 통해 제약산업 발전과 함께 의약품의 안전성에 대한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국민들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약업계 전체가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전 장관은 "제약산업의 중요성에 걸맞게 정부는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 제도 개선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종합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변화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당당히 맞서고 미래를 주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전 장관은 "신약개발도 중요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의약품의 안전성"이라며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올바른 투약과 복약지도는 필수적"이라고 못박았다.


이 위원장은 "국회와 정부, 그리고 약업계 모두의 노력을 통해 의약업계의 삼성전자 탄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도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보건복지위원장과 함께 약업계 입장에서 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청 노연홍 청장은 약업계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과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며 약업계의 노고를 치하했다.
노 청장은 "약의날 행사는 국민 건강보장이라는 중요한 사명을 다시금 일깨우는 좋은 기회"라며 "식약청도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상용과 제약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다가오는 위기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훌률한 자극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며 "좋은 약을 생산하고 국민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민과 약업인 모두가 바라는 바"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 윤명선(심평원 상근평가위원), 홍영훈(국제약품공업 상무이사), 박종우(한미약품 이사), 이병훈(서울대약대 교수), 고용규(동우들 대표이사), 이승하(파마트로닉 대표이사), 주인숙(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상무), 김정태(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약무·조제팀장), 김정남(보령제약 이사), 권경희(동국대약대 교수), 심평원 DUR 사업단(기관표창)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 = 이성인(인천시약사회 부회장), 이덕순(충남약사회 부회장), 이병준(중랑구약사회장), 강기주(경동제약 부장), 이창봉(유유제약 부장), 허용석(일동제약 부장), 이정범(SK케미칼 차장), 임의규(유한양행 차장), 임윤택(신풍제약 부장), 한상배(충북대약대 교수), 정춘근(서창약품 대표이사), 이익배(수인약품 대표이사), 현준호(동원약품 부사장), 노재홍(메리케이코리아유한회사 대표이사), 강재석(삼익제약 개발이사), 안상필(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차장), 이수봉(한국세르비에 상무), 최윤화(한국릴리 본부장), 이기섭(한국엠에스디 상무이사), 김승란(서울아산병원 책임약사)
제24회 약의날 수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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