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하 교수, 광저우 아시안게임 의무팀장 맡아
- 이혜경
- 2010-11-22 11: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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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선수 도핑·부상예방 등 진두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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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교수는 현지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도핑, 부상예방 및 부상치료 등의 의료에 대해 진두지휘를 맡게 된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역대 사상 최대 규모인 41개 종목에 80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전체 선수단은 1013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아시안게임 의무팀은 의사 4명, 물리치료사 8명, 간호사 2명으로 구성돼 활동중이다.
박 교수는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처음으로 각 종목별로 소속 물리치료사를 동행할 수 있도록 했다"며 "본부 의무팀의 규모는 예년과 비슷하지만 실제 의료진 수는 많이 늘어나 의무지원이 좀더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선수들은 일생에 한번일 수도 있는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부상을 예방하고,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장을 비롯해 현재 대한체육회(KOC) 의무분과위원회 위원장, 대한육상연맹, KBL, K-리그, KLPGA 의무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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