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과 우울증, 서로간의 발생 위험성 높여
- 이영아
- 2010-11-23 08:37: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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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 대학 연구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지에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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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과 우울증이 서로의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22일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지에 실렸다.
하버드 대학교 프랭크 후 박사는 우울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더 높으며 당뇨병 환자의 경우 우울증 발생 위험이 현격히 더 높다고 밝혔다.
따라서 두 증상은 서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한가지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다른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5만5천명의 여성 간호사를 대상으로 10년간 조사를 실시했다. 이 중 7천4백명의 여성이 우울증 증상이 있었으며 이들의 경우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은 17%,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경우는 25% 더 높았다.
또한 당뇨병이 발생한 2천8백명의 경우 우울증이 발생할 위험이 29% 더 높았다.
후 박사는 당뇨병과 우울증이 비만과 운동 부족이라는 같은 위험 인자를 공유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하나의 질병이 다른 질병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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