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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등 신설약대 10곳, 정원외 45명 더 뽑아

  • 박동준
  • 2010-11-30 06:48:57
  • 요약
  • 신설약대 15곳 395명 선발…내달 8일부터 원서접수

15개 신설 약대들이 내달 8일부터 일제히 2011년도 신입생 선발 원서접수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이들 약대의 총 선발 인원이 39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현재 15개 신설 약대의 2011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을 확인할 결과, 이들은 기존 배정된 정원 350명과 정원외 45명을 포함해 총 395명의 인원을 선발한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학별로 보면 가천의대, 가톨릭대, 경북대, 순천대, 아주대 등 5개 대학은 기존 정원 내에서만 신입생을 선발키로 했다.

반면 이들 외에 10개 대학은 최소 2명에서 최대 7명까지 농어촌, 기회균등 할당제 등을 활용해 정원외 인원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당초 전국 약대 학장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약학교육협의회 등은 약사 사회의 반발 등을 감안해 가급적 신설 약대의 정원외 선발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상당수 약대들이 이를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고려대 6명, 연세대 4명을 비롯해 경상대 4명, 계명대 7명, 목표대 7명, 단국대 2명, 동국대 4명, 인제대 2명, 차의대 3명, 한양대 6명 등으로 정원외 선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들 신설약대는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 입학원서 접수를 진행해 내년 2월 초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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