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기관 5년새 1만곳 증가…외래 환자 4471만명
- 김정주
- 2010-12-09 12:20: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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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력 2만5000명 늘어…국민 1인당 연평균 18일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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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심평원 2009년도 건강보험통계연보]
최근 5년 동안 전체 요양기관 수가 1만개소 증가하고 유입된 외래 환자 수는 4471만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한의사를 포함한 의약사 인력은 2만5000명 늘고 국민 한 사람당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료일수는 18일에 달했다.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9년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9일 공동발간 했다.

종별 증가율을 살펴보면 요양병원이 777곳으로 5년새 587.6% 폭증했으며 치과병원이 183곳으로 69.4% 늘어 뒤를 이었다.
이어 병원이 1262곳으로 857곳이었던 5년 전과 비교해 47.3% 늘었으며 한의원 28.4% 종합병원 11.6%, 의원 11.2%, 약국 5.9% 순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를 제외한 치과·한·의·약사 인력은 12만2144명이었던 2004년보다 2만4937명 늘어난 14만7081명에 달해 5년 동안 20.4% 증가해 경쟁심화를 반증했다.
이 가운데 의사 인력은 25.1% 늘어난 7만9046명이었으며 약사는 3만1994명으로 7.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실진료 입원환자는 536만명, 외래환자는 4471만명이었다.
입원실 병상은 13만9008개로 무려 39% 증가했으며 의료장비는 42.7% 늘어 20만4958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상병기준으로 지난해 진료비가 가장 많이 소요된 질병은 본태성 고혈압으로 2조879억원이었으며 인슐린-비의존성당뇨병이 1조188억원, 만성콩팥기능성상실 질환이 9488억원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국고지원금과 담배부담금을 제외한 건보 적용 대상자 1인당 연간 내는 보험료는 54만437원이었다.
반면 1인당 연간 받은 급여비는 62만467원으로 보험료 대비 1.15배의 급여비 혜택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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