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발 리베이트 파장, 통영·고성으로 이동
- 정웅종
- 2010-12-10 06:55: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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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추가혐의 '심야조사'…처벌대상 더 늘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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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공중보건의와 제약회사 영업사원 사이에 주고 받은 돈거래 혐의를 잡고 계좌내역에 거론된 의사 이름을 일일이 확인하는 작업을 벌였다.
거제경찰서는 D제약사 등 5개사 영업사원들이 거제지역 외에도 인근 통영시와 고성군까지 공중보건의에게 뇌물을 준 정황을 파악했다.
경찰 조사관은 "거제시 관내 보건지소 16곳과 보건진료소 12곳에 대한 수사는 이미 마친 상태"라며 "영업사원의 활동 지역인 인근 통영, 고성지역 공중보건의에 대한 조사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조사관은 "수사 과정이기 때문에 상세한 혐의점을 공개하기 어렵지만 추가적인 상황이 더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9일 늦은 저녁시간까지 참고인 등 관련자를 불러 리베이트 조사를 진행했다.
한편, 리베이트에 연루된 영업사원들은 마산과 창원에 지점을 둔 대형 제약회사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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