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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세종 스트링스' 창단 첫 공연

  • 가인호
  • 2010-12-23 10:30:27
  • 요약
  • 세종고등학교 현악단 후원, 우수한 연주자들 학생들 가르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사장이 설립한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이 서울 세종고등학교(교장 황영남)와 함께 ‘유나이티드-세종 현악단(United-Sejong Strings)’를 창단해 첫 공연을 가졌다.

유나이티드제약은 21일 ‘유나이티드 컬쳐 센터’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 제약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현악단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비발디의 사계 등 클래식 곡 뿐 아니라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의 OST 등 낯익은 곡들로 이루어져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올해로 창단 49주년을 맞는 세종고등학교 현악단은 매년 2회씩 정기 연주회를 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공연은 ‘유나이티드-세종 현악단’ 창단 후 첫 공연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강덕영 이사장은 “선생님과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대단하다. 학생들의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며 “세계의 유명한 합창단이나 오케스트라도 처음 시작은 학교에서부터 작게 시작됐다. 학교에서 사회로, 사회에서 세계로 밝은 문화를 전파하고 음악을 통해 세계화를 배웠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 이사장은 또 “유나이티드-세종 스트링스가 더욱 발전해 세계를 다니며 공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나이티드 소녀 방송 합창단과도 협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유나이티드-세종 스트링스와 유나이티드 소녀 방송 합창단을 지속적으로 후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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