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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평균 입사경쟁률 71대 1…제약 45대 1

  • 강신국
  • 2010-12-27 09:15:31
  • 요약
  • 인크루트, 368개 기업 신입사원 지원현황 분석

올해 채용을 실시한 상장기업의 신입사원 입사 경쟁률이 71대 1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약사 경쟁률은 45대 1 이었다.

취업·인사포털 사이트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상장기업 368개사의 신입직원 입사 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총 1만7195명 모집에 총 122만1715명이 지원해 평균 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업종별로 보면 올해 입사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곳은 건설로 채용인원 749명에 31만1375명이 몰려 평균 178대 1의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보통신은 335명 모집에 4만456명이 지원 121대 1, 자동차는 902명 채용에 91만114명 지원해 10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유통무역 99대 1 ▲석유화학 91대 1 ▲금융 82대 1 ▲식음료 79대 1 ▲물류운수 76대 1 ▲기타제조 64대 1 ▲기타 58대 1 ▲제약 45대 1 ▲기계철강조선 37대 1로 조사됐다.

4646명 채용에 총 10만9312명이 지원한 전기전자가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한 업종으로 나타났다.

이광석 대표는 "올 한해 채용시장이 호전되면서 기업들의 채용이 대폭 늘어 작년 대비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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