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아시노와 손잡고 유럽시장 공략
- 영상뉴스팀
- 2011-01-10 06: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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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U·CO-프로모션’목전…카나브 수출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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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이 아시노사와 손잡고 유럽 진출 청사진을 적극 구상 중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보령제약의 한 관계자는 “현재 상호 제약사 간 실리관계에 대해서 충분한 교감을 나누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르면 상반기 중 전략적 MOU나 CO-프로모션 체결 가능성도 높다”고 귀띔했습니다.
그렇다면 보령제약이 아시노사와 MOU·CO-프로모션 체결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뭘까.
바로 아시노사의 탄탄한 유럽 영업·유통망을 기반으로 독소루비신(항암제) 등의 주력 수출품목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휴로 인한 독소루비신의 수출액 상승은 지금의 10배 규모인 300억원 정도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ARB계열의 고혈압신약 ‘카나브’의 유럽 수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다는 부분도 빼놓을 수 없는 이점입니다.
아시노사 또한 보령제약과 보령바이오파마의 영업·유통망을 통해 패치·주사제 등의 품목을 약국과 병의원에 원활히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외형 1조원 규모의 아시노사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개량신약의 전통적 강호 제약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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