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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하반기 불법행위 약국 현장점검 실시

  • 박동준
  • 2011-01-12 14:32:31
  • 요약
  • 전국 자율정화TF 회의…상반기에는 계도 캠페인 전개

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전국 단위로 구성된 자율정화TF를 중심으로 올 하반기 불법행위 약국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12일 약사회는 "최근 제1차 약국 자율정화 추진TF 및 시·도약사회 TF팀장 회의를 갖고 올 한해 TF 운영 방향과 로드맵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자율정화 움직임이 전국 단위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시·도약사회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이번 회의에는 중앙회 자율정화TF팀과 함께 시·도약사회장 협의회 회장과 간사, 16개 시·도가 구성한 자율정화TF팀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자율정화TF는 정화작업에 앞서 약국의 윤리경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상반기에는 약국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에 집중한 후 상반기부터는 계도활동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자율정화TF는 상반기 캠페인, 하반기 현장점검이라는 큰 틀 하에서 추진방향에 대한 월별 계획들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자율지도권 확보, 우수약국관리기준 도입, 약국개설시 신상신고 의무화 등 자율정화 작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보완책 마련에도 역량을 기울인다는 것이 TF의 설명이다.

구본호TF 팀장은 "시·도약사회 차원의 자율정화 사업 가운데 모범사례를 검토해 반영할 것"이라며 "향후 시·도TF 팀장 연석회의를 2개월로 정례화 하고 필요시에는 수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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