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랑곤 메디컬센터, 말라리아 백신 연구
- 최봉영
- 2011-01-18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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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단백질의 활동 차단으로 말라리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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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말라리아 연구 및 백신 개발의 대표들은 새 공동 연구의 목표인 말라리아 균이 간에 침투하는 것을 예방하는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PATH 말라리아 백신 개발위원회(PATH Malaria Vaccine Initiative)와 머크(미국과 캐나다 외에는 MSD) 및 뉴욕대 랑곤 메디컬센터(NYU Langone Medical Center)는 말라리아 원충 주요 표면단백질의 새로운 부분을 공략하는 치료법을 평가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매년 약 900,000명을 죽음에 이르게 하며, 이들 중 대부분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5살 이하 어린이들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연구자들은 단백질의 주요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포자소체단백질을 겨냥한 새로운 치료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뉴욕대 랑곤 메디컬센터 인체 기생충학 엘리자베스 나딘(Elizabeth Nardin) 교수는 "포자소체단백질을 공략하는 다른 백신 치료법은 상당히 높은 수준의 항체를 필요로 하는데, 이런 방법은 백신의 효능을 이끌어내고 유지시키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연구되는 방법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표적화된 펩타이드 단백질 결합체 치료법을 위한 이론적 근거는 향후 사용될 백신 기술과 면역 반응을 유도한다고 알려진 특정 말라리아 단백질 공략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한다.
포자소체단백질은 현재 임상시험 3상의 단계에 있는 가장 진보된 말라리아 백신 후보인 RTS,S의 관점에서 이미 상당한 예방 효능이 있음이 밝혀졌다. 더불어 세균성 병원체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다른 결합체 기반 백신들은 머크가 허가를 받아 널리 이용되고 있는 소아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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