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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판매 저지 홍보도 소셜 네트워크(SNS)가 '대세'

  • 박동준
  • 2011-02-16 14:06:18
  • 요약
  • 약사회 비대위 활용방안 논의…"활동성 있는 약사들 발굴"

최근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가 대한약사회의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 홍보에도 적극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으로 대표되는 SNS는 우리나라에서도 스마트폰 보급 확산과 맞물려 단순한 온라인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넘어 1인 미디어나 기업의 홍보 창구로까지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약사회에 따르면 오는 17일로 예정된 약국외 판매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홍보팀 2차 회의에서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활동 전개가 주요안건으로 제시될 예정이다.

사회적 대세로 부상한 SNS를 적극 활용해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 여론을 확산시키겠다는 것이 약사회의 복안이다.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 홍보에 SNS가 접목될 경우 관련 진행상황을 회원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국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약사회의 입장을 전달하는 새로운 창구가 마련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보급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정보전달을 통해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비롯한 각종 현안에 대해 국민들과의 소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약사회는 기대하고 있다.

다만 약사회는 협회 차원의 SNS 이용은 효율성이 저하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젊은층 약사들을 중심으로 이를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홍보 전략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약사회는 비대위 홍보팀 차원에서 현재 SNS를 활용하고 있는 약사들을 포함해 SNS를 통한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 여론 확산에 동참할 약사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SNS가 사회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 여론 확산에 이를 접목해볼 예정"이라며 "17일 회의에서 이에 대한 실행방안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회원들의 활용 빈도가 높아질수록 홍보 효과도 극대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젊은층 약사들을 중심으로 SNS를 통한 약국외 판매 반대 홍보에 동참할 약사들을 발굴할 필요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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