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개설·스마트폰 공동구매…약사사회 IT열풍
- 이현주
- 2010-08-12 06:47:4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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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약·부산시약, 실시간 정보교환에 친목도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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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약사회에서는 인맥구축은 물론 실시간 정보교환 등이 가능한 트위터 개설열풍이 한창이다.
트위터란, 블로그의 인터페이스와 미니홈페이지의 '친구맺기' 기능, 메신저 기능을 한데 모아놓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NS)로 단문으로 주고 받는 실시간 블로그를 말한다.
제주도약 좌석훈 회장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활용해 회원들과 소통에 힘쓰고 있다.
좌 회장은 "트랜드를 접목해 유용하게 사용하는 약사들이 많이 있다"며 "정보전달은 물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친목도 다져진다"고 밝혔다.
좌 회장은 이어 "누구에게나 개방돼 있지만 익명성보다는 거의 실명체제이기 때문에 책임감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며 "원거리 정보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흐름이 되지 않겠냐"고 내다봤다.
특정장소의 한계를 뛰어넘은 스마트폰 열풍도 이어지고 있다.
IT에 능통한 일선 약사들은 이미 크레이지 리모트 프로그램을 통해 CCTV와 연계하거나 프로그램에 접속해 외부에서도 약국 관리를 하고 있는 등 활용에 만족한다는 평가다.
부산시약사회는 연수교육을 통해 스마트폰 프로그램을 시연하는 등 열의가 큰데다 스마트폰 단체구입도 추진중이다.
특히 부산소재 가까운약국의 김진만 약사는 '분업119' 어플을 개발해 갤럭시S를 통해 보급하는 등 IT능력이 뛰어난 약사들이 있어 관심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지난 연수교육을 통해 스마트폰 구입신청을 한 회원들만 130여명에 이른다.
김성일 정보통신위원장은 "약국전용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사용법 무료강의 등을 포함해 아이폰 4G 공동구매 계약을 마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한약사회에서 시행중인 약국전용 인터넷 전화사업에 접목해 아이폰4G에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약국에서는 일반전화 요금이 부과되는 장점도 있다.
김 정보통신위원장은 "스마트폰 구입후에는 트위터까지 개설해 신속한 정보교환 등 다양한 IT망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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