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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연구개발 대변자로서 거듭날 것"

  • 이상훈
  • 2011-02-28 15:05:40
  • 요약
  • 신약개발연구조합, 25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8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홀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 사업계획과 6억9400만원 규모의 예산을 확정지었다.

올 사업은 혁신 제약산업 연구개발중심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며 근거기반 혁신형 제약산업 육성·지원 정책 대안 제시,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제도기반 마련, 국가적 신약개발 지원인프라 집적시설의 혁신형 제약산업 지원기능 강화 등에 목표를 뒀다.

조의환 이사장은 "사반세기 전에 글로벌 신약개발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우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설립한 이래로 국산신약개발과 기술수출, 글로벌신약 후보물질의 미국 임상진입과 같은 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그러나 국내 제약산업의 대내외적인 주변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도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지금은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국가 신성장동력산업으로서 면모를 갖춰야 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이사장은 "이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제약산업의 혁신 정책 기능을 더욱 강화함으로서 혁신형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의 신약연구개발 대변자로서 거듭날 것"이라며 "특히 신약개발 육성 지원과 관련한 정부의 각종 정책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이 제시될 수 있는 환경을 넓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수상자는 중앙대약대 김대경 교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윤택 팀장, 헬스코리아 임호섭 대표, 경보제약 손회주 연구소장, 종근당 민정은 과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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