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지역 약사회에 국회의원 밀착마크 요청
- 박동준
- 2011-04-13 11:50: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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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판매 부당성 홍보…경실련 활동에 맞대응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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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16개 시·도약사회를 비롯한 각급 약사회를 상대로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일반약 슈퍼판매의 부당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13일 약사회는 각급 약사회에 최근 중앙회 차원에서 국회에 전달한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 자료 등을 배포하고 이를 근거로 지역구 국회의원들에 대한 설득 작업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약사회는 경실련이 일반약 약국외 판매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들에게 공개질의서 등을 발송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지역 약사회가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는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 약사회 차원의 설득작업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자칫 경실련이 요구하는 상비약 약국외 판매에 긍정적인 답변이 이어질 수도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약사회가 각급 약사회르 상대로 지역구 의원에 대한 설득작업을 요청하고 나서면서 사실상 약사회와 경실련이 국회의원들을 놓고 전면전을 펼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까지도 나오고 있다.
약사회는 "경실련은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상비약 약국외 판매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발송하고 이를 취합해 공개한다고 밝혔다"며 "(각급 약사회가) 국민건강을 위한 백년대계 차원에서 약사직능의 의지를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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