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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연평균 매출 4억7천만원…영상의학과 '최고'

  • 강신국
  • 2011-04-14 12:34:40
  • 요약
  • 국세청, 2011년 국세통계 발간…안과 수입 8억5천만원

병의원 1곳이 1년 동안 벌어들이는 평균 수입은 4억7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14일 2011년판 '한 눈에 보는 국세통계'를 발간했다.

이중 의료기관 관련 통계를 보면 병의원 1곳의 연 평균 수입은 4억7000만원이었고 종합병원 31억3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진료과목별로 보면 영상의학과(방사선)는 10억6000만원의 연 소득을 올려 가장 돈 잘버는 진료과목에 등극했다.

이어 ▲한방병원이 9억2000만원 ▲안과 8억5000만원 ▲일반외과·정형외과 7억5000만원 ▲산부인과 6억5000만원 순이었다.

아울러 ▲치과병원은 6억1000만원 ▲신경·정신과 5억7000만원 ▲일반과·내과·소아과 4억3000만원 피부·비뇨기과 4억7000만원 ▲성형외과 4억4000만원 ▲이비인후과 4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한편 전문직 중에서는 연 평균 6억1500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변리사가 가장 돈을 잘 버는 직종으로 집계됐다. 변호사는 4억1600만원, 관세사는 3억1500만원으로 변리사 뒤를 이었다.

또한 고소득 전문직에도 여풍이 불고 있었다. 2009년 종합소득세 신고자(355만명) 중 여성은 142만8000명으로 전체 신고자의 40%를 넘어섰다.

특히 종합소득금액 상위 10%의 여성 비율이 19.4%였다.

이는 여성 고학력자가 점차 많아지고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종에 여성 진출이 활발해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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