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바이오협 공동포럼, 신설 바이오협회 견제용
- 이탁순
- 2011-04-15 09: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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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럼 5회만에 식약청 초청…의제도 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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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 포럼에는 식약청이 초청된 적이 없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최근 식약청 산하에 바이오협회 창설을 앞두고 이를 견제하기 위한 행사가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더욱이 이날 발표된 안전관리 정책방향은 올 초 이미 소개된 내용이다.
1분기가 지난 상황에서 늦은감이 없지 않은 내용을 굳이 의제로 삼은 것은 제약협회와 바이오협회가 기존 세를 과시하고, 식약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식약청 산하에 바이오의약품협회가 생기면 정책지원이 한쪽으로 쏠릴 가능성을 염두해 뒀다는 분석이다.
특히 제약협회가 최근 식약청 산하 바이오의약품협회 창립에 대비해 바이오의약품 본부 신설을 추진키로 했다는 점에서 이번 포럼은 신설협회 견제용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날 포럼을 주최한 한 관계자도 이러한 해석을 부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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