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의사회 4인방 의기투합…강남에 공동 개원
- 이혜경
- 2011-04-15 11:23:44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인품·실력' 내세워 후배 양성…"성형 공장화 지양"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대한성형외과의사회 현직 임원진 4명이 뜻을 모아 '이데아성형외과'를 지난 4일 공동개원했다.
그동안 대형병원의 진료시스템을 지양하던 성형외과의사회 임원진이 '성형의 메카' 압구정에 300평 규모의 대형 성형외과를 개원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회원들은 질시와 부러움의 시선을 동시에 보내기도 했다.

'한국성형의 브랜드를 높이고 미래를 선도한다'는 철학을 담은 이데아성형외과가 탄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권장덕 원장은 "성형외과의 대형화로 일부 환자들은 수술하는 의사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고자 공동개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데아성형외과는 기존 대형병원들과 달리 무분별한 의료광고를 피하면서 성형외과 전문의 실명제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 제도를 통해 환자는 상담 및 수술 뿐 아니라 수술 이후 경과 확인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의사로부터 관리 받게 된다.
선배의사로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계획도 이미 세워놓은 상태다.
권성일 원장은 "현재 후배들은 전공의 수련과정에서 미용성형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후배 양성을 위해 6개월에서 2년까지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이데아성형외과에서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성형외과의 대형화와 함께 의술이 공장 시스템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최근 '성형의 정석'을 출간한 진훈 원장은 "성형 기술의 한국의 자산동력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염되고 있다"며 "무조건 환자를 수술하고 돈을 벌겠다는 허영심을 버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품과 실력'과 함께 이데아성형외과는 대수수실 3개, 일반수술실 5개를 마련하고 무균시설을 바탕으로 줄기세포를 성형하기 위한 '안티박테리아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데아성형외과가 도입한 줄기세포시스템은 성형외과 개원가 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이다.
국광식 원장이 줄기세포성형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연구를 통해 국내 지방성형 수준을 한단계 높이겠다는 방향도 설정했다.
권정덕 원장은 "오랜 수술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되고 만족도 높은 수술 결과를 이끌겠다"고 개원 소감을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임상 결과 발표 전 주가 급락'… 코오롱 "보안 절차 준수"
- 2이제영 부광 대표 "매출 성장 가속화…유니온 인수 시너지"
- 3국힘, 후반기 국회 이만희 복지위원장 내정…7개 상임위 수락
- 4지엘팜텍, 고혈압 복합제 '텔미엘탄' 국내 허가
- 5부광약품, 유니온제약 이사회 전면 교체…성광현 대표 선임
- 6"3개월간 처방오류 1332건 잡아"…약사 중재 가치 '숫자'로 증명
- 7셀메드 유튜브 10만 돌파…건강정보 소비 '온라인→약국 상담'
- 8"희귀·난치병 치료 장벽 해소"…첨단재생의료 접근성 확대
- 9신일제약, 피부 부담 줄인 동전파스 '디펜온플라스타' 출시
- 10부광약품, 2Q 매출 570억…영업익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