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협 "의협회장 선거 직선제 사수"
- 이혜경
- 2011-04-19 09: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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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선제 통과시 회비 납부 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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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안상준)는 오는 24일 열리는 제63차 의협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협회장을 직선제로 선출하기 위한 정관개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전공의협은 18일 "10만 의사의 대표를 직접 선출하는 것은 투표율과 같은 효율성으로 평가할 수 없는 민주주의의 첨예한 척도"라며 "직선제 문제를 고치지 않고 원칙을 뒤흔들어 간선제 회장을 선출하면 대다수 회원의 신뢰는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직선제가 의료계의 갈등을 유발시킨다는 주장은 파벌 선거의 패착이지 직선제 폐기의 사유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전공의협은 "대의원의 만장일치로 의협 대의원회에 올린 의협 직선제 부의안건을 가결시켜 직선제를 정관에 명시할 것"이라며 "10만명 의사의 투표권은 물론 직선제를 지지한 1만7000명 전공의 권리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직선제를 사수하지 못할 경우 의협회비 납부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공의협은 "지금까지 회원으로서 최소한의 의무이자 끝까지 유지하고자 회비문제를 고려했다"며 "회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임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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