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약 "슈퍼판매 못막은 김구 회장 퇴진하라"
- 강신국
- 2011-04-29 16: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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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명의 성명…"일반약, 약사 존재가치 증명하는 최소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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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약사회(회장 조기석)가 김구 대한약사회장의 퇴진을 촉구하며 일반약 슈퍼판매 논의에 강하게 반발했다.
시약사회는 29일 성명을 내어 "국민 건강을 유통 자본의 손아귀에 넘기려는 재정부를 비롯한 정부부처의 처사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또한 "일반약 약국 외 판매를 목숨걸고 막겠다는 김구 회장은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지킬 수 있는 강력한 대한약사회 차원의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일반약은 약사들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는 최소한의 근거"라며 "이런 일반약을 약사 손에 떼어내 약에 관한 무지한 비전문가들의 손에 떠넘길 수 없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약은 약사에게 라는 대명제를 부정하는 모든 세력과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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