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감염병학회, 폐구균 질환 국제심포지엄
- 이혜경
- 2011-05-02 11: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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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폐구균 전문가 한 자리에…항생제 내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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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아감염병학회(회장 이환종)가 지난달 30일 '폐구균 질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스라엘 소로카 대학의 론 다간(Ron Dagan) 교수, 미국 앨라배마대학의 남문희(Moon H. Nahm) 교수, 셀렉타 생명과학 이사& 8729;지노시아 생명과학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조지 시버(George Siber) 박사, 도쿄 어린이건강개발국제센터 감염분과의 아키히코 사이토(Akihiko Saitoh) 교수, 국제감염질환기구 세균학부서의 아키히코 와다(Akihito Wada) 박사 등 폐구균 분야의 해외 석학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폐구균 혈청형 변화와 폐구균 캡슐의 다양성과 유연성, 폐구균 백신의 미래, 일본에서의 폐구균 질환으로 인한 질병 부담, 일본에서 7가 폐구균 백신 도입 후 침습성 질환을 일으키는 혈청형 분포의 변화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외에도 소아감염병학회 이환종 회장이 '폐구균 질환의 최신 지견'을, 서울대어린이병원 최은화 교수가 '한국에서 7가 폐구균 백신 도입 이전과 이후의 폐구균 질환 역학'을, 이대목동병원 소아과 김경효 교수가 '폐구균 질환의 면역기능'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환종 회장은 "폐구균 질환은 전세계적으로 5세 이하 연령에서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사망원인 1위 질환"이라며 "이번 학술대회로 폐구균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예방에 있어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진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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