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골이식재 정형외과 임상 착수
- 이상훈
- 2011-05-25 10: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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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신촌세브란스병원 등서 디스크 환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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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대표 정난영)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DBM(Demineralized Bone Matrix) 제품 'CGDBM100'이 6월부터 정형외과 임상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DBM은 인체뼈에서 무기질을 제거한 뒤 만든 골이식재로, 탈회골이라고도 한다.
이번 임상은 경추 및 요추유합술 등에서 자가골 대비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1년간 삼성서울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병원 등에서 척추 협착증을 비롯한 디스크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GDBM100은 올해 1월부터 DBM 제품 중 유일하게 보험급여가 적용, 환자들의 수술비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있는 제품이다.
시지바이오는 "CGDBM100은 다양한 뼈 손상 부분을 수술할때 골 결손 부위에 골 형성을 유도하는 이식재로 타 DBM 제품에 비해 BMP-2(뼈형성 촉진 단백질)함량이 월등히 높아 골재생 효과가 뛰어나다"며 "따라서 치료기간도 크게 단축시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시지바이오는 DBM 자체를 극미세화하는 특허 기술을 사용, 합성 물질 없이 DBM 제제의 점성을 수술에 적합한 수준으로 만들어 냈다고 강조했다.
한편 CGDBM100은 이번 정형외과 임상 외에도 치과, 족부, 수부 영역 등 다양한 적응증에 걸쳐 임상 승인을 앞두고 있다.
이 같은 임상시험들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아시아는 물론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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